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이정후-구창모 대체 선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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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다가오는 23일 개막을 앞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최종 멤버가 확정되었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인 KBSA 경기력향상위원와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1일 목요일 부상주인 키움히어로즈의 외야수 이정후선수와 NC 다이너스의 투수 구창모선수를 대신해 삼성라이온즈의 김성윤선수와 NC 다이노스의 김영규선수를 최종 엔트리에 포함시켰습니다.

류중일감독이 이끌게 될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훈련을 실시한 후 26일 연습게임을 치룰 예정입니다.

 

국내에서 5일간의 합동훈련을 마무리한 후 28일 중국 항저우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