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BTS 정국 솔로곡 MV 여주인공 낙점...촬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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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소희 인스타그

배우 한소희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뮤지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졌습니다.

 

한소희는 미국 LA에서 정국의 소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지난달 22일 한국으로 입국했습니다.

 

한소희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2019년 멜로망스의 '인사' 이후 약 4년 만의 소식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한 번에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한소희는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 정용화의 '여자여자해'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부부의 세계'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한소희는 이후 흥행보증 수표로 꼽히며 넘치는 매력과 예쁜 비주얼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세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배우 한소희가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의 첫 솔로곡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점만으로도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출처 - OSEN

한편, 방탄소년단의 멤버이자 막내인 정국은 오는 14일 첫 솔로 싱글 발표를 예고하고 활동에 나섭니다.

 

정국은 지난 달 30일 위버스에 14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1시 솔로 디지털 싱글인 'Seven'을 발표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Seven'은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써머송으로, 정국의 매력을 느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