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확정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최다 득표의 영예는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선수가 안았습니다.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팬투표는 6월 5일 월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21일간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앱 신한 SOL, KBO 공식앱과 KBO 홈페이지 등 총 3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0개 구단의 감독, 코치 그리고 선수가 참여한 선수단 투표는 6월 13일 화요일부터 15일 목요일까지 경기가 열렸던 5개의 구장에서 실시 되었습니다.

 

지난 1차와 2차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이정후선수는 마지막까지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2,392,236표 중 무려 51.9%인 1,242,579표의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고, 선수단 투표에서도 355표 중에 77.7%인 276표로 1위를 기록하며 팬과 선수단 모두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팬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은 2018년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선수에 이어 역대 2번째입니다.

 

 

 

 

 

 

베스트 12

	드림 올스타	나눔 올스타
선발투수	박세웅(롯데)	양현종(KIA)
중간투수	구승민(롯데)	최지민(KIA)
마무리투수	김원중(롯데)	고우석(LG)
포수	양의지(두산)	박동원(LG)
1루수	박병호(KT)	채은성(한화)
2루수	안치홍(롯데)	김혜성(키움)
3루수	최정(SSG)	노시환(한화)
유격수	노진혁(롯데)	김주원(NC)
외야수	구자욱(삼성)	이정후(키움)
	피렐라(삼성)	소크라테스(KIA)
	김민석(롯데)	박건우(NC)
지명타자	전준우(롯데)	최형우(K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