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3 일요일 KBO 정규시즌 리뷰 및 순위 확인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주말 시리즈의 마지막 경기 리뷰와 순위 확인 해볼게요!

 

경기 상세 내용

 

키움 히어로즈 vs SSG 랜더스

장소: 문학경기장

선발 라인업:

출처 - 네이버

경기 결과:

출처 - 네이버

SSG 랜더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9 대 7 스윕승을 가져갑니다.

 

선취점의 주인공은 SSG였습니다.

 

3회 말 선두타자 김강민선수의 볼넷을 시작으로 최지훈선수의 2루타 이후의 최정선수의 쓰리런이 터지며 3 대 0 SSG가 엎서 나갔습니다.

 

이후 4회 초 키움은 이정후선수, 러셀선수, 김태진선수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가한 뒤 박주홍선수의 볼넷-이지영선수의 땅볼로 3 대 2까지 바짝 쫓았습니다.

 

하지만 4회 말 최정선수의 적시타로 SSG는 또다시 달아났습니다.

 

5회와 6회 힘없이 끌려가던 키움은 7회 초 SSG의 실책과 김휘집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며 점수의 균형을 맞췄지만, 7회 말 키움의 바뀐 투수 하영민선수를 상대로 SSG의 최주환선수가 투런포를 터뜨리며 또다시 2점 앞서나갔습니다.

 

키움은 이에 지지 않고 8회 초 2점을 추가하며 또 한 번 점수의 균형을 맞췄지만 8회 말 키움의 마무리 김재웅선수가 무너지며 3 실점 리드를 다시 한번 내어줬습니다.

 

9회 초에 마지막까지 키움은 1점을 추가하며 추격의 의지를 보였지만 이형종선수의 병살타로 경기는 마무리되며 SSG는 스윕승을 가져갔습니다.

 

 

KT 위즈 vs 두산 베어스

장소: 잠실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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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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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1 대 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KT가 4회 초 투아웃 1,2루의 상황에서 강백호선수의 적시타로 선취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두산 베어스도 7회 말 무사 1,2루의 상황에서 로하스의 내야 땅볼 때 KT 유격수 김상수선수의 송구 실책으로 1 대 1 균형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두 팀은 이후 추가 득점에는 실패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두산은 23 시즌 첫 무승부, KT는 2번째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vs KIA 타이거즈

장소: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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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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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5 대 3 승리를 가져갑니다.

 

기아의 선발 투수로 등판한 앤더슨선수가 6과 1/3이닝 동안 4개의 피안타 1개의 볼넷 2 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1 대 0으로 뒤지고 있던 1회 말 투아웃 2루 상황에서 최형우선수와 김선빈선수의 연속 2루타로 2 대 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분위기를 탄 KIA는 삼성과의 점수 차 벌리기를 시작했습니다.

 

2회 말 김호령선수와 한승택선수의 연속 안타, 박찬호선수의 희생번트로 인해 원아웃 1,2루 기회가 만들아졌고 류지혁선수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습니다. 이후 6회 말 투아웃 3루의 상황에서 이창진선수의 적시타로 4 대 1의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KIA는 7회 초 투아웃 만루의 상황에서 김대유선수가 삼성의 구자욱선수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4 대 3으로 쫓겼으나, 7회 말 최형우선수가 삼성의 오승환선수를 상대로 솔로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LG 트윈스 vs 한화 이글스

장소: 대전 이글스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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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7 대 6 역전승을 가져갑니다.

 

LG에게 리드를 뺏긴 채 끌려가던 한화는 LG의 홀드왕 정우영투수를 공략해 내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안타 2개와 LG의 실책을 묶어 노아웃 만루의 상황이 주어졌고 한화의 유로결선수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습니다. LG는 정우영선수 대신 김진성선수를 투입했지만 정은원선수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오선진선수의 희생플라이로 7 대 6 재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한화는 9회 초 원이웃 1,2루의 위기를 맞이하긴 했으나 투수 박상언선수가 서건창선수를 내야 뜬 공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끝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vs NC 다이노스

장소: 창원 NC 파크

선발 라인업:

출처 - 네이버

경기 결과:

출처 - 네이버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5 대 3 승리를 가져갑니다.

 

8회 말까지는 NC의 승리가 유력해 보였습니다.

 

3년 차 NC의 이용준선수가 6이닝 동안 3개의 볼넷만 내준 채 노히트 피칭을 펼치며 롯데의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NC의 타선도 2회 말 도태훈선수와 6회 말 김성욱 선수의 솔로포가 터지는 등 총 3 득점을 하며 연패 탈출이 눈앞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롯데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9회 초 황성빈선수와 안치홍선수가 연속 내야안타로 출루에 성공했고 렉스선수의 안타까지 터지며 롯데는 무사 만루의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노진혁선수가 흔들리던 NC의 마무리 이용찬선수를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며 무득점을 깼습니다.

 

이어 유강남선수의 타석에 출전한 대타 전준우선수 타구가 롯데 3루수 도태훈선수 몸에 맞았고, 이어 유격수 김주원선수의 송구 미스가 나면서 2명의 주자가 홈 플레이트를 밟아 점수는 3 대 3 균형을 이뤘습니다.

 

롯데는 계속된 2,3루의 상황에서 정훈선수의 고의 볼넷과 윤동희선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4 대 3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황성빈선수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역전승에 쐐기를 밖았습니다.

 

 

정규시즌 순위

2023년 4월 23일 일요일 정규시즌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