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7일 오전 'WBC 음주논란 선수들' 상벌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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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각 구단

KBO는 6일 'WBC 국가대표 선수들 음주 논란과 관련해 SSG 랜더스의 김광현, NC 다이노스의 이용찬, 두산 베어스의 정철원에 대한 상벌위원회가 7일 오전 11시 KB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상벌위원회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선수가 직접 소명을 요청할 경우 참석할 수 있습니다.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르면 경기 외적으로 KBO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여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경우 총재는 실격처분, 참가활동정지, 직무정지, 제재금 부과, 경고처분 또는 출장 정지 등 적절한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