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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선수가 1회 말 NC의 선발투수 페디선수를 상대로 적시타를 때려내며 개인 통산 2,30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KBO 역대 4번째 기록이며, 먼저 기록을 달성한 3명은 박용택, 손아섭, 양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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