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에이스 투수 애덤 플럿코, 부상으로 한동안 이탈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LG의 에이스 투수 애덤 플럿코가 한동안 자리를 이탈합니다.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은 29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전 취소 경기에 앞서서 "플럿코가 왼쪽 골반뼈 타박상으로 인해 최소 4주 동안 쉬게 되었다."면서 "길게는 5주 정도 소요될 것 같다. 시즌 막판에는 등판해야 하지 않을까?" 하며 아쉬워했습니다.

플럿코선수는 함덕주선수와 더불어 2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습니다.

이어 염경엽 감독은  함덕주선수에 대해 "오랜만에 많은 이닝을 소화해 회복이 좀 늦더라. 아예 쉬게 하는 쪽이 남은 경기를 위해 좋을 것 같아서 말소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윤식선수에 대해선 "잘할 것이다. 좋아지고 있다 보고를 받았고, 준비할 시간도 충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