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음주운전1 롯데 배영빈, 음주음전 적발 뒤늦게 들통...징계 불가피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배영빈선수가 음주음전에 적발되었으며도 이를 구단에 알라지 않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14일 화요일 "배영빈이 지난달(10월) 말 서울에서 술자리를 가진 후 음주 운전 단속에 잡혔던 사실을 지난주에서야 파악했다."며 "구단은 곧바로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이 사실을 신고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배영빈은 지난달인 10월 24일 대리운전 기사를 부른 후 차량을 골목에서 빼다 경찰의 단속에 적발되었고,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 관계자는 "KBO 징계와 무관하게 16일 금요일 자체 징계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운전대를 잡았던 이유가 뭐가 되었든 적발되었다는 사실을 숨기.. 2023.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