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후세요 알라나입니다:)
자신의 진가를 들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선수와 KBO 대표 스타 이정후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한솥밥을 먹을 수도 있다는 소식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선수와의 연장계약을 추진함에 따라 이정후선수의 영입에도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입니다.
미국 디액슬렉틱 데니스 린 기자에 따르면 “샌디에이고가 다른 선수들과의 계약보다도 김하성선수와의 장기계약에 더 노력을 들이고 있다.” 전했습니다.
이에 “공-수-주에서 맹활약 중인 김하성선수의 가치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에 계약이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김하성선수가 계약이 만료되는 다른 선수들만큼의 연봉을 요구하진 않을 것이다. “며 ”다른 이변이 없는 한 24 시즌이 끝난 후 팬들의 사랑을 한깟 받는 김하성선수를 다른 팀으로 보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고 전했습니다.
김하성선수는 21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4+1 보장 연봉 총액 2800만 달러에 사인했습니다.
만약 김하성선수가 25 시즌 800만 달러의 상호 옵션을 거부하면 FA 자격이 주어집니다.
김하성선수와의 연장 계약에 무게를 싣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이번 겨울 포스팅에 나설 이정후선수에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린 기자에 따르면 ”이번 오프시즌에서 샌디에이고가 미국으로 영입할 해외 스타로는 김하성선수의 예전 동료였던 이정후선수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중이다. “고 전했습니닼
이어 ”이정후선수가 7월 발목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여러 명의 평가단이 이정후선수들을 지켜봤다. 다른 라이벌 구단들은 김하성선수와 박찬호 구단 특별고문을 보유하고 있는 샌디에이고를 가장 유력한 이정후선수 영입 후보로 보고 있다. “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변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정후선수의 발목부상.
이정후선수의 발목부상이 영입에 어떤 영입이 미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하지만 몸값은 낮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김하성선수가 포스팅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로 건너가기 전까지 이정후선수와 히어로즈에서 함께 뛰었습니다.
김하성선수의 영입효과로 큰 효과를 본 샌디에이고가 이정후선수까지 품에 얻는디면 김하성선수와 이정후선수는 4년 만에 다시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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