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KBO 뉴스

'성착취물 제작혐의' 前롯데 자이언츠 서준원, "미성년자인 줄 알았다" 입장 번복

by 알라나 2023. 6. 14.
반응형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

출처 - OSEN

미성년자 관련 성범죄 혐의로 최근 기소된 전 롯데 투수 저준원(23)이 피해자가 미성년자임을 알고 있었다며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 5부 정기석 부장판사는 14일 수요일 오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의 혐의로 기소된 서준원의 2차 공판을 열었습니다.

 

지난달 5월 31일 열린 첫 공판에서 서준원 측은 공소사실의 대부분을 인정했지만,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은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진행된 2차 공판에서 서준원측은 입장을 바꿔 "피해자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 포함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중거 또한 모두 동의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양형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7월 19일 다음 공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前롯데 서준원 "미성년자 상대 용돈 미끼로 노출 사진 요구 및 유포 협박 혐의"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미성년자 관련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前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선수가 용돈을 미끼로 미성년자를 상대로 신체 노출 사진 요구 및 유포·협박을 했다는 사실이 첫

alanna1230.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