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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송중기♥케이티 부부 영화 촬영차 임신한 아내와 헝가리로 동반 출국

by 알라나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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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0일 영국인 여자친구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기습 결혼 발표를 한 송중기는 혼인신고와 더불어 새 생명의 소식까지 전했었는데요.

사랑에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성격과 추진력 하나만큼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로 빈센조에 이어 연다라 드라마를 히트시킨 송중기는 드라마뿐만 아닌 영화 스케줄로 바쁜 나날들이 예상되어 있었는데요. 일각에선 임신한 케이티를 두고 송중기의 행보를 궁금해하기도 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osen

배우 송중기는 이 걱정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아내 임신한 케이티의 가족들을 신혼집으로 데려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16일 아내와 오후 함께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해외 촬영차 헝가리로 출국을 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또한 아내인 케이티의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에는 결혼반지로 추측이 되는 큰 다이아 반지를 끼고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하이지움스튜디오

한편, 송중기는 1985년 9월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송중기는 드라마 '성균관스캔들'로 본격적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최근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을 연다라 히트시키는 활약을 했습니다.

 

출처 - 케이티 사운더스 페이스북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생으로 송중기보다 1살 많은 한국 나이로 40세입니다.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2002년 이탈리아 영화 '사랑이라 불리는 여행'으로 데뷔해 배우로도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2019년 이후 배우로서는 활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 osen

사람들의 도 넘은 관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살뜰히 아내를 챙기는 송중기를 보니 더욱더 응원하게 되네요.

영화 촬영 잘 마무리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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