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 치어리더, 트레이너로 대만 합류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

18일 대만의 주요 매채들은 “한국 프로야구(KBO)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도로 활동했던 안지현이 대만 프로야구의 신생팀인 타이강 호크스가 진행중인 치어리더 오디션에서 트레이너로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타이강은 대만의 철강 회사로 대만 프로야구팀을 창단한 후 현재 2군 리그에서 참여중이다.

내년 시즌부터 1군 진입을 목표로 구단 시스템을 정비중이라 알려졌습니다.

타이강은 프로야구 1군 무대 진입에 앞서 야그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시 위해 치어리더 오디션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다가오는 12월까지 예비 치어리더들을 교육한 후 대만 TV 방송사와 합작해 공식 치어리더 선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지현은 치어리더 오디션에 참여하는 지원자들의 전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