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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BO 뉴스

[오피셜] 롯데, 외국인 타자 렉스 방출...새 외국인 타자 곧바로 영

by 알라나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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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출처 -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타자 렉스에 대해 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을 했습니다.

 

곧바로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내외야 수비가 모두 가능한 니코 구드럼을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롯데는 구드럼선수와 연봉 4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구드럼선수는 신장 192cm 체중 99kg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로 우투 양타의 내외야 유틸리티 플레이어입니다. 구드럼선수는 2010년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로부터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휴스턴 애스트로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거쳐 2023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 선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402경기에 출장했으며, 안타 305개- 홈런 42개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서 마이너리그 트리플 A 경기에 출장하여 286타석을 소화, 타율 2할 8푼-출루율 4할 4푼 8리를 기록했습니다.

 

구드럼은 롯데와의 계약을 마친 후 "롯데의 팀 일원이 될 수있어서 기쁘고, 열정적인 팬을 소유한 롯데의 소속 선수가 된다는 것이 영광스럽다. 팬들과 호흡하며 멋진 야구를 보여주고 싶다. 또한 입단을 환영해 준 팀 동료, 감독님, 코칭스태프들께도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시기에 좋은 성적을 거둬 롯데가 포스트시즌 및 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2022시즌 롯데와 계약했던 잭 렉스는 2022 시즌 짧은 적응 기간임에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2023 시즌 4월 동안 우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무릎 부상으로 인해 6주 동안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었고, 이후 회복이 빠르지 않고 정상적인 출장이 이뤄지지 않자 구단은 팀의 포스트 진출 및 우승을 위해 KBO에 렉스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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