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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BO 뉴스

[오피셜] 삼성-KIA 1대 1 트레이드 단행

by 알라나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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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가 1 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양 구단은 5일 수요일 삼성위 포수 김태군과 KIA의 내야수 류지혁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습니다.

우투우타인 포수 김태군은 대동중학교-부산고등학교를 졸업 후 지난 2008년 LG로 입단했습니다.


2013년 신생팀 특별 지명으로 NC로 이적 후 경찰(2018-2019년)에서 군복무를 마친 후 2021년 삼성으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프로 통산 15시즌 동안 1230경기에 출전했고, 태율 2할 4푼 8리, 25개의 홈런, 279타점, 250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4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5푼 6리, 1개의 홈런, 18타점, 7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우투좌타인 내야수 류지혁은 선린중학교-충암고등학교를 졸업 후 지난 2012년 두산 베어스에 입 단한 뒤 상무(2013-2104년)에서 군복무를 마친 뒤 2020년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프로 통산 10시즌 동안 787경기에 출전했고, 타율 2할 7푼1리, 12개의 홈런, 202타점, 318득점과 48개의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관계자는 “김태군의 영입으로 그 동안 취약 포지션이었던 포수 부분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1군 경험이 풍부한 선수인 만큼 팀 전력에 큰 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류지혁 선수에 대해 “내야 전 포지션이 소화 가능한 내야수로 야수진의 뎁스를 강화해 줄 수 있는 선수이다.”라며 “또한 아직 20대 후반의 나이임을 감안하면 앞으로 선수로서의 기량도 더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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