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BO, 8월 월간 MVP 후보 발표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출처 - OSEN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8월 월간 MVP 8명의 선수 후보를 선정했습니다.

 

투수 중에는 KT위즈의 쿠에바스, 박영현, 롯데 자이언츠의 윌커슨이 선정이 되었고, 야수 중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 KIA 타이거즈의 박찬호, 나성범,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 두산 베어스 김재호가 후보로 선정되어 8월 MVP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출처 - OSEN

후보 1) 8월 홀드 1위한 KT 박영현

프로야구 2년차 투수인 박영현선수가 KT 위즈 불펜진의 '믿을맨'으로 성장했습니다. 8월 KT위즈가 치른 23개의 경기 중에서 15경기에 등판해 10 홀드-3세이브를 기록해며 KT의 승리를 지켜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8월에만 10개의 홀드를 추가해 28개의 시즌 홀드를 기록하고 있는 박영현선수는 22개의 홀드로 2위에 위치하며 SSG 노경은선수에 크게 앞서 있어 시즌 홀드 부문 1위에도 가시권에 있습니다.

 

 

출처 - KT 위즈

후보 2) '돌아온 에이스' KT 쿠에바스

KT 위즈가 보여주고 있는 후반기 무서운 상승세의 중심에는 돌아온 에이스 투수 쿠에바스가 있습니다.

특히 8월 동안엔 완벽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며 강력한 월간 MVP로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5경기에 등판해 전부 QS+를 기록하고 5승을 수확했습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후보 3) 롯데의 복덩이 윌커슨

지난 7월 KBO리그에 대체 투수로 입성한 롯데의 윌커슨선수는, KBO 입성 한 달 만에 월간 MVP후보에 올랐습니다.

윌커슨선수는 좋은 제구를 바탕으로 39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탈삼진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승운은 따라주지 않아 6경기 등판해 2승만을 기록했지만, 37과 2/3이닝을 투구하며 단 6 자책만을 허용하며 1.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 스포츠 서울

후보 4) KIA의 해결사 나성범

나성범선수가 KIA 타이거즈의 상승세를 주도하며 85타수 32개의 안타 타율 0.376을 기록했습니다.

8월 출장한 22경기에서 11개의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시원한 타격감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5개의 홈런, 22타점 및 0.647 장타율을 나타냈습니다.

 

출처 - spotvnews

후보 5) KIA '핵타선'의 선봉장 박찬호

KIA 타이거즈의 '핵타선'을 이끈 박찬호선수가 MVP후보에 올랐습니다.

타격 지표 전반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박찬호선수는 89타수 34개의 안타 0.382 타율 22개의 득점 0.466의 출루율을 나타냈습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후보 6) 2달 연속 월간 MVP에 도전하는 한화의 노시환

노시환선수가 7월 MVP 수상에 이어 8월에도  후보에 올랐습니다.

 

노시환선수는 82타수 20개의 안타와 함께 8개의 홈런, 24 타점을 때려내며 활약을  때려냈습니다. 특히 8월 9일 수원에서 열린 KT전에선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3개의 홈런을 때려내기도 했습니다.

 

 

 

출처 - SPORTSQ

후보 7) 뜨거운 타격감 구자욱

삼성 타선의 핵심 구자욱선수가 중장거리형 타자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구자욱선수는 한달동안 85타수 35개의 안타 0.412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35개의 안타 중에 2루타는 무려 10개나 됩니다.

 

 

출처 - 두산베어스

후보 8)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두산 김재호

김재호선수의 타격감이 절정을 찍었습니다.

 

김재호선수는 8월 동안 21경기에 출장해 3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8월 16일 잠실에서 열린 KT전부터 31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경기 전까지 무려 11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0.435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