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의 프로야구 중간순위와 비교해보자!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벌써 2023 프로야구가 개막 1달째를 달리고 있습니다.

 

연패와 연승으로 각 팀의 희비가 갈리고 있는 가운데 2022 시즌 4월 30일 순위표와 23 시즌 개막 이후 현재까지(4월 30일)까지의 순위를 비교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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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022시즌 4월 30일 토요일의 순위표입니다.

출처 - 야구친구

SSG 선두 1위를 달리고 있고 1위와 2위 롯데의 격차는 무려 4.5게임이나 차이가 납니다.

 

2위 롯데부터 5위 두산까지의 경기차이는 크지 않으며 한 경기의 승패로 순위가 충분히 뒤집힐 듯 아주 빽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하위권은 삼성-한화-NC가 자리 잡고 있고, 꼴찌 NC는 25경기 동안 8승 17 승률 0.32를 기록 중인걸 볼 수 있습니다.

 

 

2023 시즌 4월 30일 일요일 순위표

롯데 자이언츠가 11년 만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SSG 랜더스가 아주 근소한 차이로 2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22 시즌과 다른 점이 있다면 1위 롯데부터 8위 키움까지의 경기 차이는 4경기차.

 

어느 팀이든 연승을 달린다면 충분히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고 반대로 연패를 당한다면 한순간에 하위권으로 추락할 수 있는 경기 차를 보여주고 있네요.

 

23 시즌 4월 30일 기준 10위는 한화 이글스입니다.

한화는 24경기 동안 6승 17패 승률 0.261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승률이 3할이 안 되는 팀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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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시즌 이제 막 1달이 지났습니다.

 

개막 한 달 동안 유난히 많은 부상자들이 속출하며 골머리를 앓고 있는 구단들도 있으며, 어떤 선수들은 예기치 못한 슬럼프에 허덕이는 모습도 보이고 있고, 또 어떤 팀들은 연승가도를 막힘없이 질주하는 팀들도 있습니다.

 

남은 경기는 120경기 남짓, 어쩌면 기뻐하기도 슬퍼하기도 너무 이른 시점일 수도 있습니다.

 

22 시즌은 개막 한 달을 기점으로 점점 경기차가 벌어지기 시작했었는데, 23 시즌은 어떤 양상을 띠게 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제 화요일 경기부터 연휴가 많은 가정의 달이 시작이 됩니다.

그만큼 관중 수도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모든 팀이 부상 없이 즐거운 경기를 선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팀은 1달 동안 만족할 만한 성적을 보여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