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23년 5월 3일 수요일 경기 리뷰와 순위 확인해볼게요!
경기 상세 내용
키움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장소: 대구 라이온즈 파크
선발 라인업:
경기 결과: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4 대 1 승리를 가져갑니다.
키움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후라도선수는 8이닝 동안 1 실점 인생투를 보여주며 시즌 3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선발로 깜짝 보직 변경을 시도한 삼성의 새로운 선발투수 오승환선수는 5이닝 동안 3 실점으로 호투를 보여줬지만, 타선의 지원이 부족해 패전을 면하지 못했습니다.
1회 초 키움 박찬혁선수의 2루타 이후에 터진 김혜성선수의 투런홈런으로 키움은 2 대 0의 리드를 잡았습니다.
2회 초에도 이지영선수의 안타와 이정후선수의 적시타로 1점을 더 추가하며 키움은 3 대 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3회 말 삼성 김영웅선수의 2루타와 피렐라선수의 적시타로 삼성은 한 점을 만회하며 3 대 1의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6회 오승환선수가 마운드를 내려간 후 최충현선수가 선두타자 김혜성선수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한 후 이원석선수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키움은 한 점을 더 추가했습니다.
이후 키움의 선발 후라도선수는 효율적인 투구수 관리로 8이닝 1 실점으로 소화하고 9회 말을 마무리 김재웅선수에게 넘겨줬습니다. 키움의 김재웅선수는 삼자범퇴로 9회 말을 마무리하며 키움은 2연승을 달립니다.
한화 이글스 vs 두산 베어스
장소: 잠실 야구장
선발 라인업:
경기 결과: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8 대 3 대역전승을 가져갑니다.
선취점의 주인공은 두산 베어스였습니다.
2회 김재환선수의 볼넷을 시작으로 로하스선수의 볼넷 장승현선수의 땅볼 타구 때 한화의 실책으로 3루 주자가 홈 플레이트를 밟으며 1 대 0의 리드를 가져갔습니다.
이후 경기는 6회까지 투수전의 양산으로 갔습니다.
7회 한화는 무려 8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선두타자 오선진선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노수광선수의 내야 안타-정은원선수의 적시타가 터지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두산의 바뀐 투수 정철원선수가 폭투를 한 사이 3루 주자 노수광선수가 홈을 밟아 역전에 성공했고, 노시환선수가 적시타를 때리며 3 대 1로 달아났습니다.
분위기를 탄 한화의 공격은 계속 됐습니다. 노시환선수의 도루 이후 두산의 폭투로 3루로 진루했고, 김인환선수의 볼넷과 최재훈선수의 적시타, 문현빈선수의 싹쓸이 적시타가 연속으로 터지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KT 위즈 vs SSG 랜더스
장소: 문학 경기장
선발 라인업:
경기 결과:
SSG 랜더스가 KT 위즈를 사애도 5 대 3 역전승을 가져갑니다.
SSG의 선발 투수로 등판한 김광현선수가 5이닝동안 2 실점 물러났지만 이후 등판한 최민준선수-임준섭선수-노경은선수-서진용선수가 4이닝을 1 실점으로 막았습니다.
KT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소형준선수는 5이닝동안 5개의 피안타 1 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진이 흔들리면서 다 잡았던 승리를 내줘야 했습니다.
선취득점의 주인공은 KT 위즈였습니다.
3회 초 이시원선수의 볼넷-홍현빈선수의 번트 때 김광현선수의 실책이 더해지며 투아웃 1,2루의 찬스를 맞이했습니다. 이어 장성우선수가 적시타를 때리며 1 데 0의 리드를 가져갔습니다.
SSG는 3회 말 김민식선수의 솔로 홈런이 터지며 1 대 1 점수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그러자 4회 초 KT 황재균선수의 안타-문상철선수의 적시 2루타로 다시 리드를 찾았습니다.
2 대 1의 아슬아슬한 리드를 가져가던 KT는 7회 초 홍현빈선수의 안타-김상수선수의 번트-김민혁선수의 안타로 원아웃 1,3루의 찬스를 맞이했고 장성우선수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냈습니다.
그러자 SSG는 7회 말 김민식선수의 볼넷-추신수선수의 안타-에레디아선수의 역전 쓰리런이 터지면서 4 대 3의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분위기를 탄 SSG는 8회 박성한선수의 안타-오태곤선수의 희생번트로 투아웃 2루가 만들어졌고 김민식선수의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탰습니다.
LG 트윈스 vs NC 다이노스
장소: 창원 NC 파크
선발 라인업:
경기 결과:
LG 트윈스가 NC를 상대로 2 대 1 승리를 가져갑니다.
LG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플럿코선수는 7닝동안 2개의 피안타 1 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NC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구창모선수 역시 5이닝동안 4개의 피안타 2 실점 호투를 보여줬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채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선취득점의 주인공은 NC였습니다.
1회 말 박민우선수가 플럿코선수의 3구를 받아치며 솔로홈런을 만들어 1 대 0 앞서나갔습니다.
하지만 2회 초 LG는 문보경선수와 김민성선수의 연속 안타 이후 박동원선수의 볼넷으로 만루의 찬스를 맞이했고 이후 박해민선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1 대 1 팽팽하게 맞서던 경기는 5회 박동원선수의 솔로홈런으로 엘지가 2 대 1 역전에 성공합니다.
이후 양팀의 불펜진 모두 명품 투수전을 보여주면 더 이상 실점하지 않은 채 경기는 그대로 종료, LG가 승리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장소: 광주 챔피언스 필드
선발 라인업:
경기 결과: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10 대 2 승리를 가져갑니다.
기아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윤영철선수가 5이닝동안 5개의 피안타 1 실점 호투로 데뷔 첫 승을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반면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 투수로 등판한 나균안선수는 4이닝동안 5개의 피안타 5 실점으로 제구 난조를 보여주며 패전의 맛을 봐야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3회 말 4 득점을 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선두타자 이우성선수와 한승택선수의 희생번트-박찬호선수의 볼넷-류지혁선수의 안타 등으로 투아웃 만루의 찬스를 맞이한 기아는 김선빈선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득점을 올렸습니다. 이어 최형우선수의 1타점 적시 2루타와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4 대 0의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대량득점에 성공한 기아 타이거즈는 4회 말 이우성선수의 솔로포를 추가하며 5 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반격에 나선 롯데 자이언츠는 5회 초 투아웃 2루의 찬스에서 김민석선수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습니다.
하지만 기아는 6회 말 공격에서 이우성선수와 한승택선수의 연속 안타로 투아웃 1,3루의 찬스를 잡은 후 박찬호선수의 병살타 때 1점을 추가하며 6 대 1로 도망갔습니다.
롯데는 7회 초 한 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으로 1점을 만회했지만, 이후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아는 7회 말에도 4점을 더 추가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정규시즌 순위
2023년 5월 3일 수요일 정규시즌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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