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
오늘은 기아타이거즈의 2023년 정규시즌을 알아볼까 합니다.
2023 정규시즌 일정
2023 KBO리그 정규시즌은 4월 첫날인 1일 토요일에 23 시즌의 포문을 엽니다.
총 720 경기가 치뤄질 예정이며 각 팀당은 144경기입니다.
23 시즌부터 개막전(토-일)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선 2연전이 폐지되며 3연전으로 경기가 편성되었습니다.
빨간색 배경이 기아가 홈에서 경기하는 날입니다.
21 시즌 최종 5위까지의 홈경기로 개막전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기아타이거즈는 ssg와 문학에서 개막전을 치르게 됩니다.
2023 시즌 코칭스태프 현황
기아타이거즈 코칭스태프의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1군 타격코치에 이범호코치, 투수코치에 정명호코치, 수비코치에 박기남코치 그리고 작전코치에 이현곤코치가 새로 선임됐습니다.
또한 퓨처스는 손승락 감독이 새로 부임을 했고, 타격코치에 홍세완코치, 투수코치에는 추후 영입할 예정, 수비코치는 윤해진코치, 주루코치는 박효일코치, 배터리 코치에 이해창 코치 그리고 잔류군 코치로는 서재웅코치와 최희섭코치가 영입 됐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2023 선수단 배번
이번 스토브리그는 기아타이거즈에 있어 굉장히 아쉬운 기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2 시즌 키움히어로즈와 트레이드를 통해 데리고 온 박동원 선수를 잡는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기아는 안방마님의 대한 걱정이 있어 김태진 선수와 현금 10원 그리고 23년 2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에 내주는 대신 키움의 안방마님 박동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22 시즌이 끝나자 기아와 박동원은 fa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채 lg로 이적을해 또한번 안방마님의 근심거리를 안게 되었습니다. 기아는 포수 포지션에 대한 추가 영입을 하지 않고 내부 경쟁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의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포수는 4명이나, 22시즌 2번째로 포수로서 출장이 많았던 한승택과 키움 포수에서 새로 기아로 이적한 유망주 주효상이 가장 유력한 안방마님 후보입니다.
과연 이 포수들이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내부 경쟁에서 오는 시너지 효과는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또한 박동원선수의 보상선수로 LG트윈스에서 넘어온 투수 김대유선수를 향한 기대가 큽니다. 김대유선수는 2010년 프로야구에 입단한 베테랑 선수입니다. LG트윈스에 비해 불펜이 약한 김대유선수가 베테랑으로서 기존에 있던 기아 불펜 선수들과 경쟁하고 성장하며 기아타이거즈에 큰 힘이 될 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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