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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2023

2023 KBO리그 삼성라이온즈 정규시즌 총정리!

by 알라나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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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오늘은 삼성라이온즈의 2023년 정규시즌을 알아볼까 합니다

 

2023 정규시즌 일정

출처 - 삼성라이온즈 페이스북

KBO리그 2023년 정규시즌은 2023년 4월 1일(토)에 시작하며 팀당 144경기씩 총합 720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2023년부터 2연전은 개막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는 폐지되며 3연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푸른 바탕이 홈경기가 진행되는 날입니다.

삼성라이온즈
출처 - 삼성라이온즈 페이스북

2021 최종팀 5위까지의 홈구장 경기로 편성이 되어 개막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삼성라이온즈는 nc다이노즈와 대구에서 개막전을 치르게 됩니다.

 

삼성라이온즈
출처 - 삼성라이온즈 페이스북

 

 

2023 시즌 코칭스태프 안내

 

출처 - 삼성라이온즈 페이스북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감독대행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박진만 삼성 감독대행이 정식으로 16대 삼성라이온즈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는 것입니다. 박진만 감독은 부진에 빠져있던 삼성라이온즈의 승률을 1위까지 올려놓는 등 부진으로 위기에 빠져있던 팀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팬들의 큰 응원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최종 2위를 차지했던 21시즌과 다르게  아쉽게 가을야구 진출 실패한 22 시즌의 삼성라이온즈는 분위기 반등을 위해 1군 주루코치인 강명구코치를 제외한 모든 보직에 변경을 주었습니다.

 

 

 

2023 시즌 삼성라이온즈 선수단 배번

출처 - 삼성라이온즈 페이스북

2021 시즌 kt위즈에 막혀 최종 2위를 한 삼성라이온즈에게 있어 2022시즌은 매우 기대가 되는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삼성은 시즌중 13연패라는 처참한 부진을 겪으며 7월 한 달에만 승률 0.176, 순위가 9위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이로 인해 22 시즌 감독이었던 허삼영 감독이 지휘봉이 내려놓았습니다.

 

물론 그 후 박진만 감독대행이 역할을 200프로  활약한 덕분에 최악의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삼성 구단과 선수들은 아쉬움을 삼키며 23 시즌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스토브리그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스토브리그 삼성 구단이 제일 잘한 부분은 외인 3명을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삼성 구단 최초로 3년 연속 10승을 거둔 투수 뷰캐넌, 승운 없었지만 30경기에 출전해 19번의 QS를 달성한 투수 수아레즈 그리고 21 시즌과 더불어 mvp급 활약을 펼친 타자 피렐라 까지. 삼성 프런트의 외인 뽑는 안목이 참 뛰어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번 스토브리그를 통해 라이온즈의 왕조 유격수인 김상수 선수가 kt로 이적을 하고 트레이드로 왔던 베테랑 오선진도 고향팀인 한화로 복귀를 하며 전력 누수가 생겼지만, 유망주가 많은 구단인 만큼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23 시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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