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1 화요일 KBO 정규시즌 리뷰 및 순위 확인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오늘도 경기 리뷰를 해볼게요.

 

경기 상세 내용

출처 - 야구친구

 

키움 히어로즈 vs 두산 베어스

장소: 잠실 야구장

선발라인업:

경기 결과:

엘지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6 대 4 승리를 가져갑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날 경기 시작 전 강벽식 타격코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면서 분위기 쇄신책을 폈으나 또다시 패배하며 고개를 떨궜습니다.

 

키움이 1회 이정후선수의 내야 땅볼과 2회 김휘집선수의 솔로포로 2 대 0 앞서나갔지만, 두산은 2회말 송승환선수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바로 만회했습니다.

 

3 대 1로 끌려가던 5회 말, 허경민선수와 김재환선수의 적시타로 3 대 3 점수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7회말,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선수가 만루의 상황에서 2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역전에 성공했고, 키움의 구원투수 문성현의 폭투로 점수는 6 대 3으로 벌어진 채 경기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LG 트윈스 vs 롯데 자이언츠

장소: 사직 아구장

선발라인업:

출처 - 네이버

경기 결과:

출처 - 네이버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6 대 5 승리를 가져갑니다.

 

엘지와 롯데는 엎치락뒤치락하며 점수를 주고받다가 6회 엘지의 실책을 틈타 롯데가 승기를 잡았습니다.

 

2 대 4로 끌려가던 6회 말의 롯데는 안타 1개와 볼넷 2개를 얻어내며 만루의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이후 노진혁선수가 엘지의 정우영 상대로 2타점 2루타를 치며 6 대 6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상황에서 대타로 나오는 안치홍선수의 타구를 엘지의 3루수 문보경선수가 잘 잡아냈지만, 송구과정에서 실책이 나오면서 2,3루 주자가 모두 홈을 밝아 롯데는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7회 초 엘지의 박동원포수가 솔로홈런으로 1점 만회했지만, 롯데의 마무리 김원중선수를 넘지 못한 채  경기는 마무리가 됐습니다.

한화 이글스 vs KIA 타이거즈

장소: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선발라인업:

츌초 - 네이버

경기 결과:

출처 - 네이버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연장 끝에 5 대 4 승리를 가져갑니다.

 

한화 이글스는 2회 김태연선수의 2루타와 박성언선수의 희생플라이로 인해 선취득점을 한 후 6회 한화의 4번 타자 채은성선수의 솔로 홈런으로 2 대 0 앞서나갔습니다.

 

기아는 5회까지 한화의 남지민투수에 의해 타선이 꽁꽁 묶여 0점으로 침묵했지만, 남지민선수가 마운드를 내려간 후 올라온 정우람선수를 상대로 추격의 찬스를 잡았습니다.

 

곧바로 황대인선수가 한화의 세 번째 투수 한승주선수를 상대로 역전 쓰리런을 때렸습니다.

 

한화는 실점 후 바로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7회 초 박졍현선수의 2루타와 이원석선수의 적시타로 3 대 3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어 한화의 김인환선수가 기아의 전상현투수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렸습니다.

 

기아는 9회 말 대타 변우혁선수의 내야안타로 4 대 4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 경기는 결국 연장으로 들어갔습니다.

 

한화는 연장 10회 초 기아 김기훈선수의 폭투로 결승점을 내며 짜릿한 연장승을 가져갑니다.

 

 

SSG 랜더스 vs 삼성 라이온즈

장소: 대구 라이온즈 파크

선발라인업:

출처 - 네이버

경기 결과:

출처 - 네이버

SSG 랜더스는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5 대 4 승리를 가져갑니다.

 

SSG가 3회 최정선수와 최주환선수의 연속 안타로 먼저 3 득점을 뽑았지만 삼성도 이에 지지 않고 피렐라선수가 쓰리런을 때리며 단숨에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5회에는 SSG의 추신수선수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1점 앞서나갔습니다.

 

6회 말 삼성도 강민호선수의 솔로 홈런으로 또다시 점수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SSG는 9회 초 박성한선수의 안타와 추신수선수의 안타로 1,3루의 찬수를 맞이했고, 최지훈선수가 안타로 결승점을 뽑아냈습니다.

 

 

 

KT 위즈 vs NC 다이노스

장소: 창원 NC 파크

선발라인업:

출처 - 네이버

경기 결과:

출처 - 네이버

NC 다이노스가 KT 위즈를 상대로 1 대 0 승리를 가져갑니다.

 

NC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신민혁선수가 6이닝 동안 6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KT의 타선을 꽁꽁 묶어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KT의 선방투수로 등판한 슐러 선수 역시 7이닝 동안 4개의 피안타 1 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채 패전의 쓴맛을 맛봐야 했습니다.

 

최근 결승타를 많이 때려내며 NC팬들을 든든하게 했던 박세혁포수가 6회 말 결승 적시타를 때리며 다시 한번 영웅이 되었습니다.

 

정규시즌 순위

2023년 4월 11일 화요일 정규시즌 순위

출처 - 야구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