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2 수요일 KBO 정규시즌 리뷰 및 순위 확인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벌써 한주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도 역시 리뷰 시작해볼게요!

 

경기 상세 내용

출처 - 야구친구

 

키움 히어로즈 vs 두산 베어스

장소: 잠실 야구장

선발라인업:

경기 결과:

미세먼지 경기 취소

 

 

LG 트윈스 vs 롯데 자이언츠

장소: 사직 아구장

선발라인업:

출처 - 네이버

경기 결과:

출처 - 네이버

엘지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12 대 8 짜릿한 역전승을 가져갑니다.

 

롯데는 4 대 5로 끌려가다 8회 이정용투수를 공략한 고승민선수의 쓰리런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엘지는 패색이 짙어졌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은 엘지는 9회에만 7점을 쓸어담으며 재역전에 성공합니다.

 

홍창기선수의 3루타와 문성주선수의 안타를 엮어 6 대 7, 1점 차이로 바짝 따라붙은 엘지는 김현수선수의 역전 투런포가 터지며 8 대 7의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분위기를 타기 시작한 엘지는 투아웃 만루의 상황에서 서건창선수의 싹쓸이 2루타와 송찬의선수의 2루타로 12 대 7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한편 롯데도 9회말 1점을 추가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한화 이글스 vs KIA 타이거즈

장소: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선발라인업:

출처 - 네이버

경기 결과:

출처 - 네이버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 대 0 승리를 가져갑니다.

 

KIA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앤더슨선수가 7이닝동안 3개의 피안타 1개의 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번째 등판만에 KBO 데뷔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한화희 선발투수 문동주 선수도 6이닝동안 3개의 피안타 6개의 탈삼진 2실점으로 신인답지 않은 역투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한국인 첫 160km의 기록을 달성하며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줬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채 패전의 씁쓸함을 맛봐야 했습니다.

 

KIA 는 2회 문동주투수가 흔들리는 틈을 타 득점으로 연결시켰습니다.

 

황대인선수의 볼넷을 시작으로 최형우선수의 안타-이우성선수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마운으에 있는 주자들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이후 기아는 추가 득점을 하지 못했지만, 한화 이글스가 KIA의 투수진에 꽁꽁 묶이는 바람에 경기는 그대로 2 대 0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SSG 랜더스 vs 삼성 라이온즈

장소: 대구 라이온즈 파크

선발라인업:

출처 - 네이버

경기 결과:

출처 - 네이버

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 대 0으로 승리하며 6연승을 달립니다.

 

0 대 0 팽팽한 균형속 4회초 SSG의 박성한선수가 삼성의 투수 백정현선수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선취득점을 뽑았습니다.

 

6회 초 최정선수의 2루타와 최주환선수의 희생번트 후 박성한선수의 희생플라이로 SSG는 1점을 더 보탭니다.

계속된 찬스에서 삼성의 투수 이호성선수의 폭투로 3 대 0의 스코어를 만들며 SSG가 승기를 잡았습니다.

 

SSG의 선발 투수로 등판한 문승원선수는 8이닝동안 8개의 피안타 1개의 사사구 무실점으로 삼성의 타선을 틀어막으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반면 삼성의 선발 투수로 등판한 백정현선수는 5이닝동안 4개의 피안타 4개의 사사구 1실점 무난한 투구를 보여줬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채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이로서 SSG는 6연승을 달리고 삼성 라이온즈는 6연패에 빠지게 됩니다.

 

 

 

KT 위즈 vs NC 다이노스

장소: 창원 NC 파크

선발라인업:

출처 - 네이버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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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KT 위즈를 상대로 5 대 1 승리를 가져갑니다.

 

석취득점의 주인공은 KT 위즈였습니다.

KT는 1회초 김민혁선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강백호선수의 번트 안타-폭투-박병호선수의 안타로 1 대 0 앞서나갔습니다.

 

5회 초까지 팽팽한 투수전 양산으로 가던 중 5회 말 NC는 경기 뒤집기에 성공합니다.

 

NC 한석현선수의 내야 안타-서호철선수의 안타 이후에 터진 박민우 선수의 2타점 3루타가 터지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 이후 박건우선수의 투런포가 터지며 2점을 더 보탰습니다.

 

6회 말에는 박석민선수의 솔로포가 터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6회부터는 NC는 김진호투수-류진욱투수-임정호투수-김영규투수로 이어지는 강력한 불팬진을 앞세워 KT의 타선을 꽁꽁 묶어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정규시즌 순위

2023년 4월 12일 수요일 정규시즌 순위

출처 - 야구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