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계속되는 부상 악몽', 김준태·조현우 부상 엔트리 말소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출처 - NEWSIS

올 시즌 유난히 많은 부상자 속출로 골치를 앓고 있는 KT에게 또한명의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포수 김준태선수와 투수 조현우선수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김준태선수는 병원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발가락 골절이 발견되어 엔트리에서 이탈했습니다.

 

지난주 경기 도중 상대투수의 투구에 발을 맞은 김준태선수는 통증이 지속되자 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했고, 골절상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회복에는 4주가 소요될 예정입니다.

 

출처 - 일간 스포츠

 

조현우선수의 1군 제외 사유는 왼쪽 발목 통증입니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검사 결과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다만 통증이 있는 상황이라 보호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