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KBO 뉴스186 KT 김민수, 발목 수술... 사실상 시즌 아웃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KT 위즈의 김민수선수가 발목 골절로 인해 수술대에 오릅니다. KT의 이강철감독은 16일 수요일 두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김민수가 이틀 전 왼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KT 구단에 따르면 "지난 10일 익산에서 이뤄진 퓨처스 훈련 도중에 김민수선수가 왼쪽 발목 골절상을 입었고, 14일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서 발목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복귀까지 3달 이상이 소요됨에 따라 사실상 시즌을 조기 마감하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2023. 8. 17. 질롱코리아, 호주리그 통보로 '2023-2024 시즌 불참'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KBO리그 비시즌 동안 선수들을 구성해 유망주들의 성장을 도왔던 질롱코리아가 올해는 운영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호주야구리그(ABL)는 한국시간으로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질롱코리아는 2023~2024년 ABL에 나서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질롱코리아는 2018년도에 창단되어 2020~2021년, 2021~2022년 코로나19의 여파로 시즌을 불참한 것을 제외하고 3 시즌동안 호주야구리그에 참가했습니다. 질롱코리아는 KBO의 젊은 유망주나 은퇴의 기로에 놓여있던 선수들의 비시즌 동안 실전 감각을 유지시킬 수 있는 기회의 무대였습니다. 3시즌 모두를 8팀 중 최하위권을 기록하며 성적은 형편없었지만, 롯데의 김민석-NC의 서호철-키움의 장재영-KIA의 최지민 등이 질롱코리아에.. 2023. 8. 16. KBO, 심판 스트라이크 존 항의한 LG 오스틴 징계 결과 발표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KBO 상벌위는 지난 11일 금요일 잠실에서 열린 경기에서 심판에게 스트라이크 존을 항의하다 퇴장을 당한 LG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에게 벌금 50만 원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오스틴선수는 8월 11일 금요일 잠실 야구장에서 개최된 키움전 경기 중에 6회 말, 삼진 판정에 불만을 갖고 불복하며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했고 이에 심판은 오스틴에게 퇴장을 명령했습니다. 퇴장을 당한 후에도 오스틴선수는 야구 방망이와 헬멧을 던지며 항의를 이어가며 부적절한 행위를 계속했다 KBO 상벌위는 판단했습니다. 2023. 8. 15. 샌디에이고 김하성과 재계약설 솔솔…이정후 영입까지 관심? 안녕후세요 알라나입니다:) 자신의 진가를 들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선수와 KBO 대표 스타 이정후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한솥밥을 먹을 수도 있다는 소식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선수와의 연장계약을 추진함에 따라 이정후선수의 영입에도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입니다. 미국 디액슬렉틱 데니스 린 기자에 따르면 “샌디에이고가 다른 선수들과의 계약보다도 김하성선수와의 장기계약에 더 노력을 들이고 있다.” 전했습니다. 이에 “공-수-주에서 맹활약 중인 김하성선수의 가치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에 계약이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김하성선수가 계약이 만료되는 다른 선수들만큼의 연봉을 요구하진 않을 것이다. “며 ”다른 이변이 없는 한 24 시즌이 끝난 후 .. 2023. 8. 12.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