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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BO 뉴스186

[오피셜] 삼성 오승환 3일 키움전 데뷔 첫 '선발'등판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삼성의 오승환선수가 드디어 선발의 꿈을 이루게됐습니다. 오승환선수는 오는 3일 수요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깜짝 등판합니다. 오승환선수가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건 2005년도 프로 데뷔 이후 처음입니다. 2022년까지 개인통산 370세이브에 빛나던 오승환선수는 올 시즌(23시즌) 10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4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보여줬던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삼성 박진만감독과 정현욱 투수코치는 오승환선수의 구위 회복을 위해 선발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선발 마운드에 올라 긴 이닝을 소화하면 경기 감각을 되찾는데 도움이 될꺼라 판단에서 나온 결론입니다. 오승환선수에게 .. 2023. 5. 2.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햄스트링 통증으로 경기도중 교체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 선수가 경기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습니다. 강민호선수는 30일 수원에서 열린 KT위즈와의 경기에서 선발포수로 출전했으나 7회 초 안타를 때린 후 교체됐습니다. 플레이를 이어 가던 중 강민호선수가 직접 트레이너들을 불러 상태를 체크했고 약간의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 대주자 조민성과 교체됐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강민호선수가 1루에서 3루까지 주루하는 과정에선 문제가 없었지만, 3루에 도착한 후 왼쪽 햄스트링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했다. 추후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라며 강민호선수의 상태를 알렸습니다. 2023. 4. 30.
삼성 김지찬, 허벅지 통증으로 결장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삼성 박진만감독은 30일 KT전에 앞서 내야수 김지찬선수의 결장소식을 알렸습니다. 김지찬선수의 결장 사유는 허벅지 통증입니다. 전날(29일) KT전 주루플레이 도중 경미한 부상이 찾아왔습니다. 박진만감독은 "김지찬선수가 허벅지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경기 출전에 무리가 있을것 같다"라며 "전날 경기에서 견제를 많이 당해 그 여파로 통증이 생긴것 같며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김지찬선수는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테이블세터를 맡아 23경기 동안 타율 0.283 3타점 17득점 출루율 0.380으로 맹활약중이었습니다. 또한 최근 2경기 연속 3안타 멀티히트 경기를 치르며 삼성 라이온즈의 4연승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2023. 4. 30.
KT의 연속 악재...박병호 햄스트링 부상, 김상수도 선발 제외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KT 위즈가 또 한번의 악재를 맞이했습니다. 팀의 3번타자 박병호선수가 부상으로 빠졌고 김상수선수도 선발에서 제외가 됐습니다. KT 이강철감독은 30일 삼성전을 앞두고 "박병호선수는 5월 1일 검진 예정이다. 햄스트링이 터진것 같진 않은데, 검진이 필요할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병호선수는 전날(29일) 삼성전에서 7회말 내야안타를 때려냈을때 1루로 전력 질주 했는데, 이떄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습니다. 이후 박병호선수는 대주자 문상철로 교체가 됬습니다. 주말인 관계로 병원 검진이 쉽지 않아 30일은 일단 지켜본 뒤 병원 검진 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KT 내야수 김상수선수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 됐습니다. 전날 삼성전에서 2회 말 타격을 하던중 우측 엄지에 통증을 느꼈기 때문입니.. 2023.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