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KBO 뉴스186 SSG 최지훈, 발목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SSG의 외야수 최지훈선수가 부상으로 엔드리에서 말소 됐습니다. SSG는 29일 두산과의 경기에 앞서 최지훈선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최지훈선수는 28일 두산전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고 교체 됐고, 발목 인대 염좌 진단을 받았습니다. SSG 측에 따르면 최지훈선수는 10일 가량 치료가 필요할 것이라 판단해 엔트리에서 제외시켰습니다. 2023. 4. 30. 롯데 황성빈, 부상으로 또다시 결장...복귀 예정 기간은?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손가락 미세 골절로 10일 가량 결장했던 황성빈선수가 또다시 부상으로 결장 예정입니다. 황성빈선수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도루를 하던 과정에 왼쪽 발목이 꺾였습니다. 아웃판정이 났고 황성빈선수는 왼쪽 발목을 잡고 쓰러졌습니다. 고통을 참지 못하며 쓰러진 황성빈선수는 결국 앰뷸런스를 타고 후송됐습니다. 부산 미남병원으로 옮겨진 황성빈선수는 정밀검진 결과 왼쪽 발목 전거비인대에 2도 파열 진단을 받았고 회복까지 약 4주가 소요될 예정이라 합니다. 올 시즌 3할 5푼 3리로 맹활약중이었던 황성빈이 또 한번 엔트리에서 제외가 되며 롯데는 다시 악재에 빠졌습니다. 2023. 4. 29. 대포 카메라 부대에 대한 삼성 라이온즈의 강경 대응책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최근 삼성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대포 카메라 반입 규정에 대해 삼성이 강경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삼성 측은 일부 팬들이 야구 관람 시 대포 카메라와 삼각대로 사용함으로 인해 다른 관객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컴플레인이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삼성의 강경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KBO 경기장 안전 가이드라인에 따라, "타인의 관람에 방해를 주는 자는 경고 후 퇴장 조치 가능" 이밖에 삼각대는 관람 환경에 지장을 주고 있어 반입 제한 출처=야톡, MLB PARK 2023. 4. 28. [오피셜] 시즌 1호 트레이드, 키움 김태훈 ↔ 삼성 이원석 + 신인3 R 지명권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는 27일 오전 트레이드 오피셜을 발표했습니다. 2023 시즌 첫 트레이드인데요. 키움은 불펜투수 김태훈선수를 내어주고 삼성은 베테랑 이원석선수와 2024 시즌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내어줍니다. 삼성의 이원석선수는 광주동성고 졸업 후에 2005 시즌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9순위로 롯데의 지명읗 받고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09 시즌부터 16 시즌까진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고 17 시즌 fa 계약으로 인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해 올 시즌까지 주전으로 뛰고 있었습니다. 이원석선수의 성적은 통산 1,705경기에 출전하여 1,355안타 143 홈런 763타점으로 타율 2할 6푼 4리를 기록 중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 19경기 동안 3할 6푼 2리 1개의.. 2023. 4. 27.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