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준원 형량2

'미성년자 성착취물 혐의' 전 롯데 서준원 1심 징역 3년-집행유예 5년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착취물 제작 및 음랑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서준원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준원은 지난해인 2022년 8월 18일 피해 미성년자 A양이 만든 카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A양을 알게 되었고, A양에게 용돈을 줄 것처럼 거짓말을 하며 약 60여 차례에 걸쳐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또한 이날 서준원은 7차례에 걸쳐 A양의 신체 주요 부위가 노출된 사진을 받아 성착취물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서준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A양과의 영상통화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보여달라 요구했으나, A양이 이를 거부하자 A양의 신체 사진을 유포하겠다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죄질이 불량하며 공인으로서의 .. 2023. 9. 13.
'성착취물 제작혐의' 前롯데 자이언츠 서준원, "미성년자인 줄 알았다" 입장 번복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 미성년자 관련 성범죄 혐의로 최근 기소된 전 롯데 투수 저준원(23)이 피해자가 미성년자임을 알고 있었다며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 5부 정기석 부장판사는 14일 수요일 오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의 혐의로 기소된 서준원의 2차 공판을 열었습니다. 지난달 5월 31일 열린 첫 공판에서 서준원 측은 공소사실의 대부분을 인정했지만,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은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진행된 2차 공판에서 서준원측은 입장을 바꿔 "피해자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 포함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중거 또한 모두 동의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양형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7월 19일 다음 공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前롯데 서.. 2023.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