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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BO 뉴스186

[오피셜] 롯데, 외국인 타자 렉스 방출...새 외국인 타자 곧바로 영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타자 렉스에 대해 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을 했습니다. 곧바로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내외야 수비가 모두 가능한 니코 구드럼을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롯데는 구드럼선수와 연봉 4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구드럼선수는 신장 192cm 체중 99kg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로 우투 양타의 내외야 유틸리티 플레이어입니다. 구드럼선수는 2010년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로부터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휴스턴 애스트로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거쳐 2023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 선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402경기에 출장했으며, 안타 305개- 홈런 42개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서 마이너리그 트리플 A 경.. 2023. 7. 11.
SSG 랜더스 선스단 내 폭력사태 발생…방망이로 후배 폭행 및 가혹행위까지 충격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선수단 안에서 개별 폭행 및 단체 가혹 행위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한 매체의 취재에 따르면, 최근 SSG 랜다스 2군 소속 내야수 A씨가 인천 강화에 위치한 SSG의 퓨처스 필드에서 점심시간에 본인보다 어린 선수들을 집합시켜 단체 얼차려를 지시 했습니다. 이번 시즌 신인인 내야수 B가 ‘건방지게 행동했다.’는 이유여서 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고, 얼차려를 받은 투수 C가 원인 제공을 한 B를 탓하며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한 코치가 우연히 B의 몸 상태를 발견하고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코치는 이를 구단 수뇌부에 보고했으며, SG는 곧바로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O는 SSG구단으로부터 관련 사건.. 2023. 7. 11.
NC, 박건우에 이어 박민우까지 말소...이유는?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NC 다이노스의 간파스타 박민우선수가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습니다. 일주일 전 박건우선수에 이어 박민우선수까지 엔트리에서 빠지자 팬들의 궁금증은 커져만 갔는데요. NC 관계자에 따르면 "오른쪽 어깨에 찾아온 불편감으로 인한 보호차원의 조치이다."라며 "치료와 회복에 집중한 후 후반기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민우선수는 최근 팀 사정상 엔트리에서 빠질 수가 없어, 오른쪽 어깨 통증을 참고 뛰어왔습니다. 2023. 7. 10.
독립리그까지 노크했던 ‘FA미아’ 강리호 결국 현역 은퇴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프로야구에서 FA자격을 취득 후 뛸 팀을 칮지 못하여 올해 독립리그에 입단 후 재기를 꿈꾸던 왼손 트수 강리호선수가 결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강리호선수는 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고민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며 “키움, NC, 롯데로 팀을 옮기며 선구 생활을 하면서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키움 생각이 난다.”면서 “노력으러 14년동안 1군에서 버텼다. 이제 제 2의 인생에 몰입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강리호선수는 장충고등학교를 졸업후 2009년 서울 히어로즈에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입단했습니다. 묵직한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KBO를 대표하는 왼손투수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를 모았지만, 제구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2017년 NC로 이적후 2021년 .. 2023.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