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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BO 뉴스

롯데 지시완, 이민석 개막하자마자 '부상 악제'

by 알라나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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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이번에는 롯데 팬들이 아쉬워할 소식이 들려왔어요😢

바로 롯데의 베터리 포수 지시완 선수의 부상투수 이민석 선수의 2차 정밀 검진 소식입니다.

 

지시완 선수와 이민석 선수는 부상탓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이민석 선수는 지난 1일 두산과의 개막전에서 팀의 7번째 투수로 등판해 1과 1/3이닝동안 무실점 투구 중에 두산의 김재호선수와 승부에서 갑작스러운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에서 자진 강판했습니다. 반면 지시완 선수는 경기전 훈련중에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엔트리에서 말소 됐습니다.

 

3일 롯데는 "지시완선수가 좌측 내복사근 2도 파열부상으로 확인됐고, 복귀까지 약 4-6주 가량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민석선수에 대해선 "MRI 검사에서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아 보여 좀더 명확한 진단을 위해 2차 진단 후 치료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22시즌 롯데에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이민석 투수는 데뷔시즌에 27경기 등판해 1승 1패 5홀드(평균자책점 5.88)를 기록하며 23시즌, 팬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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